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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된 매스틱 재배 방식

유네스코가 선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 매스틱의 재배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수 천년 전통 방식의 매스틱 농사

지난번에 보여 드린것처럼 키오스의 매스틱 재배와 수확 과정은 오직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매우 고된 일입니다.
그래서 과거로부터 매스틱 농사는 온 가족이 함께 매달려야 하는 일이었죠.
2014년에 유네스코(UNESCO)는 수 천년간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온 키오스의 매스틱 재배 방식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유네스코에서는 그 전통 재배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매스틱은 피스타치아 렌티스커스 관목에서 추출하는 아로마 수지를 얻기 위해 키오스 섬에서 재배된다. 전통적인 매스틱 문화에서 매스틱 재배는 온 가족의 직업인데 남자들은 겨울에 나무의 자연수정과 가지치기를 맡고 여자들은 여름에 나무 주변 땅을 준비하여 매스틱 눈물을 채집한다. 매스틱 문화는 포괄적인 사회 행사이며 협력과 상호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한다." (UNESCO)
아래의 그림은 오래전 매스틱을 수확해서 항아리에 담아 나르던 장면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저희 (주)매스틱코리아의 로고 중앙에 있는 항아리는 매스틱이 가득 들어 있는 이 그림 속 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로고 속 항아리가 보통 항아리가 아니었던 거죠~
수천년간의 전통 재배 방식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은 매스틱.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정은 키오스 섬의 독특한 매스틱 문화를 인정하고 보호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매스틱 문화가 지속되는 한 저희도 계속해서 여러분께 매스틱의 소중한 가치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유네스코 웹사이트에서 관련된 내용을 직접 읽어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유네스코 한국어 페이지도 방문해 보세요!